- 임종(臨終)
임종은 환자가 마지막 숨을 거두는 것을 옆에서 지켜 드리는 일이다. - 수시(收屍)
시신의 얼굴 . 팔다리를 바로 잡는것. - 해동(海東)
발해(渤海)의 동쪽이라는 뜻. 옛날에 우리나라를 이르던 이름. - 시상(屍床)
시신을 누이는 자리. - 삼신신앙(三神信仰)
아기를 점지한다는 세 신령. 즉 삼신할머니에 대한 믿음. - 삼혼친백(三魂七魄)
"사람의 혼백" 의 통칭. - 복인(服人)
기년(朞年) 이하의 복(服)을 입는 사람. - 심의(深依)
흰 베로 두르마기 모양을 만들며, 소매를 넓게 하고 검은 비단으로 가장자리를 두른 옷. - 축관(祝官)
재사 때 축문을 읽는사람 - 관장(棺匠)
관을 짜는 사람. - 칠성판(七城板)
칠성판은 염습할 때 시신 밑에 까는 널판지로 북두칠성 모양의 구멍이 뚫려 있으며 두께는 다섯푼 정도로 한다. - 습(襲) :습이란 시체를 닦고 수의(壽衣)를 입힌 뒤 염포(殮布)로 묶는 절차로서 염습(殮襲) 또는 습염(襲殮)이라고 한다.
- 수의(壽衣)
우리 나라에서는 예로부터 집안에 연로하신 어른이 계시면 수의를 미리 마련해 두었는데, 윤년이 나 윤달이 들은 해에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, 수의는 비단, 마직, 베 등의 자연 섬유로 하고 흰색 이 좋다. - 수의의 종류
- 복건
검은 명주로 만든, 머리를 싸서 덮는 모자모양의 수건. - 두건
머리에 쒸우는 수건. - 망건
머리카락을 싸는 것으로 검정비단으로 만든다. - 명목
얼굴을 싸매는 것. 명주로 사방 한 자두 치(약 35cm) 사각의 네 귀에 끈을 다는데, 겉은 검정색, 안은 붉은 색으로 한다. - 악수
손을 싸매는것. 붉은 비단으로 2개를 준비한다. - 충이
새 솜을 대추씨만하게 만들어서 귀를 막는데 쓴다. - 속옷
속적삼, 속바지. - 겉옷
바지, 저고리, 버선, 대님, 요대, 행전, 두루마기, 조대, 대대, 토수, 신 (명주에 종이를 붙여만든 신) - 천금
시신을 덮는 홑이불. - 지금
시신 밑에 까는 겹이불. - 속포
시신을 묶는 것으로 한지나 삼베로 한다.
- 무공주(無孔珠)
구멍이 뚫리지 않은 구슬. - 영좌(靈座)
영위(靈位)를 모시는 자리. - 향탁(香卓)
향로와 향합을 올려놓는 상. - 대렴금(大殮衾)
대렴에 쓰이는 이불. - 영상(靈牀)
고인이 생전에 사용하던 각종 소지품을 올려놓는다. - 승중(承重)
장손(長孫)으로 아버지와 할아버지를 대신하여 조상의 제사를 모시는것. - 적모(嫡母)
서자(庶子:첩에게서 난 아들)가 아버지의 본처를 이르는 말. - 적손(嫡孫)
적자(嫡子:정실이 낳은 아들)의 정실이 낳은 아들. - 적모(嫡母)
큰어머니. - 참최(斬최)
아버지의 상을 당하였을 때에 입는 상복, 거친 베로 직되 아랫도리를 접어서 꿰매지 않음. - 재최(齋최)
조금 굵은 생베로 지어, 아래 가를 좁게 접어서 꿰맨 상복. - 종현제(從兄弟)
사촌인 형제. - 종자매(從姉妹)
사촌인 자매. - 중송(衆孫)
맏손자 외의 모든 손자. - 중자부(衆子婦)
맏며느리 외의 모든 며느리. - 종조부모(從祖父母)
할아버지의 형이나 아우의 부부. - 종고조(從考祖)
고조부의 사촌형제 - 재종형제(再從兄弟)
육촌형제. - 생질(甥姪)
누이의 아들. - 관례(冠禮)
옛날에 남자가 성년에 이르면 상투를 틀고 관을 쓰게 하던 예식. - 계례(계禮)
옛날에 약혼한 여자가 올리던 성인례(成人禮). 땋았던 머리를 풀고 쪽을 찜. - 경국대전(經國大典) :조선왕조의 근본을 이루는 법전이다. 세조 때 최항신(崔恒)을 중심으로 노사신(盧思愼).강희 맹(姜希孟) 등이 만들기 시작하여 성중 때 완성하였다, 그 뒤로도 여러 차례 보완되었으나 기 본 골격은 유지한 채 왕조 말기까지 계속 적용되었다.
- 변복(變服)
옷을 갈아입는 것, 여기서는 상복으로 갈아입는 것을 말한다. - 분상(奔喪)
먼 곳에서 부모 상(喪)의 소식을 듣고 집으로 급히 돌아오는 것. - 운불삽(雲불삽)
대부(大夫)는 불삽을 쓰고, 사(士)는 운삽을 쓴다. - 만장(輓章)
만장은 고인을 애도하는 뜻에서 글을 지어 보내는 것. - 영악(靈幄)
장례때에 묘소 옆에 치는 장막. - 현훈(玄훈)
장사 지낼 때 산신에게 드리는, 검은 빛과 붉은 빛의 두 조각 헝겊의 폐백. - 조례(弔禮)
조상(弔喪)의 뜻을 표하는 인사. - 조례(弔禮)
조상(弔喪)의 뜻을 표하는 인사. - 신위(神位)
죽은 사람의 영혼이 의자할 자리. - 모사(茅沙)
제사에서, 강신(降神)할 때 술을 따르는 그릇에 담은 띠를 묶음과 모래. - 조례(弔禮)
조상(弔喪)의 뜻을 표하는 인사. - 조례(弔禮)
조상(弔喪)의 뜻을 표하는 인사. - 신위(神位)
죽은 사람의 영혼이 의자할 자리. - 개제주 고사(改題主 告사)
신주(信主)의 글자를 고쳐쓸 때애 고하는 고사. - 분명(粉명)
신주(信主)의 분을 바른 앞쪽. - 함중(陷中)
(죽은 사람으 이름.관직.별호 등을 적기위하여) 신주 속에 사각형으로 우묵하게 파낸 홈. - 진찬(進饌)
제사 지낼 때 강신 다음에 주식을 제상에 진설하는 일. - 갱(羹)
무와 다시마 들을 넣고 끓인, 제사에 쓰는국, 메탕. - 적(炙)
양념한 어육을 대꼬챙이에 꿰어 불에 굽거나 지진 음식. - 초헌(初獻)
첫 번째 잔을 신위에 드리는 것. - 아헌(亞獻)
두 번째로 잔을 올리는 것. - 종헌(終獻)
세번째로 잔을 올리는 것. - 유식(侑食)
제관들이 문밖에 나와 문을 닫고 10분 가량 기다리는 일. - 합문(閤門)
유식하는 차례에 문을 닫거나 병풍으로 가리어 막는일. - 일식경(一食頃)
한 차례의 음식을 먹을 만한 시간. 한 식경. - 계문(啓門)
유식 뒤에 합문을 여는 것. - 음복(飮福)
제사를 지내고 난 후 그 음식을 나누어 먹는것. - 하사(하辭)
신(神)이 주인에게 내리는 축복의 말. - 독(독)
신주를 모시는 나무로 잔 궤. - 포혜(脯醯)
양념하여 말린 고기와 식혜. - 장일(葬日)
장사를 지내는 날. - 장시(葬時)
장사지내는 날의 하관 시간. - 장지(葬地)
장사하여 시신을 묻는 당. - 사신(私信)
개인의 사사로운 편지. - 다라니
선법을 갖추어 악법을 막는다는 뜻으로 범문 그대로의 간단한 문구로, 여러가지 부처와 보살의 선정으로부 터 생겨난 진언. - 반함(飯含)
염습할 때 죽은 사람의 입에 쌀과 구슬을 물리는 일. - 지금(地衾)
시신을 관에 넣을 때 바닥에 까는 이불. - 은정(隱釘)
나무 못. - 굴건제복(屈巾祭服)
상주가 두건 위에 덧쓰는 건과 제사 때 입는 예복. - 상장(喪章)
검은 헝겊이나 삼베조각으로 조상의 뜻을 나타내기 위하여 옷깃이나 소매 따위에 다는 표. - 조상(弔喪)
남의 상사에 대하여 조의를 표하는 것. - 명졍(銘旌)
죽은 사람의 관직. 성씨 등을 기록하여 상여 앞에 들고가는 긴 기. - 삼우제(三虞祭)
장사를 지낸 뒤 삼 일째 되는 날 첫 성묘를 하고 간단한 제사를 모시는 것. - 좌향(坐向)
묏자리의 정면으로 바라보이는 뱡향. - 취토(取土)
장사 지낼 때 관 위에 조금씩 뿌리기 위하여 떠온 흙. - 오석(烏石)
흑색, 암회핵 또는 적갈색을 뛰는 유리질의 화강암. - 궤연
영위를 모신 자리. - 신명(神明)
천지의 신. - 풍사(風師)
풍신 즉, 바람의 신. - 우사(雨師)
우신 즉, 비의 신. - 가신(家神)
집에 딸려 집을 지킨다는 귀신. - 주자가례(朱子家禮)
중국 명나라 때, 구준이 가례에 관한 주자의 학설을 수집하여 만든 책. 문공가례라고도 하고, 가례라고 줄여서 말하기도 한다. - 사례편람(四禮便覽)
조선 영조때의 학자 이재가 관홍상제의 제도 및 절차에 관한 요점을 가려 편찬한 책, 헌종 10 년만에 간행되었다. 8권 4책. - 정자가례(程子家禮)
중국 송나라 때의 유학자인 정호.정이 형제가 가례에 관하여 쓴책. - 오대봉사(五代奉祀)
5대 위의 조상까지 제사를 받들어 모시는것. - 불천지위(不遷之位)
큰 공훈으로 영구히 사당에 모시는 것을 나라에서 허락한 신위. - 제위(祭位)
제사를 받는 신위. - 주제(主祭)
제사를 주장하여 행하는 사람. - 제주(祭主)
제사를 주장하는 상제. - 무축단작(無祝單酌)
제사를 지낼 때 축문을 읽제 않고 술잔도 한번만 올리는 것. 무축단헌 이라고도 한다. - 합사(合祀)
둘 이상 죽은 사람의 혼을 한 곳에 모아 제사하는 것. - 강신(降神)
신이 내리게 하기 위하여 향을 피우고 술을 따라 모사위에 붓는일. - 독축(讀祝)
축문을 읽는 것. - 사초(莎草)
무덤에 떼를 입혀 잘 가담듬는 일. - 감실(龕室)
사당 안에 신주를 모셔두는 장. - 종자(宗子)
종가의 맏아들. - 조석상식(朝夕上食)
상가에서 아침 저년으로 궤연에 올리는 음식. - 소탕(素湯)
고기붙이를 전혀 넣지 않은 국. - 영신(迎神)
제사 때 신을 맞아들이는 것. - 승안(承顔)
돌아가신 집안 어른의 생시 얼굴을 뵈었던 일. - 봉사(奉祀)
제사를 받들어 모시는 것. - 연옥(煉獄)
세상에서 지은 작은 죄로 천국에 바로 들어가지 못할 때, 불에 의해서 그 죄를 정화하는 상태. 또는 그 장소, 천국과 지옥 사이에 있다고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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